한국에서 가까운 해외여행지로 대만, 홍콩, 마카오는 온가족이 함께 떠나기 좋은 인기 지역입니다. 짧은 비행시간, 다양한 먹거리, 독특한 문화가 결합되어 어린 자녀부터 부모님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가족여행에 최적인 대만, 홍콩, 마카오의 추천 코스와 특징을 비교하며 여행계획에 도움이 될 정보를 상세히 안내드립니다.
대만 가족여행 추천 코스 (야시장, 온천, 자연경관)
대만은 친근한 분위기와 다양한 체험거리로 가족여행지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타이베이에서는 스린야시장에서 길거리 음식을 맛보며 아이들과 함께 식도락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망고빙수, 닭날개 볶음밥 등 현지 음식은 아이들도 좋아할 만큼 맛있고 부담이 없습니다. 부모님과 함께라면 베이터우 온천지역을 방문해 온천욕을 즐기며 피로를 풀어보세요. 자연을 좋아하는 가족이라면 예스진지 투어(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를 추천합니다. 지우펀의 골목길은 아이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스펀에서는 천등날리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타이완 고속철도를 이용하면 대만 남부 도시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 일정에 따라 가오슝, 타이중 등도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친절한 현지인과 비교적 저렴한 물가도 대만 가족여행의 장점입니다.
홍콩 가족여행 추천 코스 (디즈니랜드, 쇼핑, 야경)
홍콩은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가족여행지로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대표 관광지로 홍콩 디즈니랜드가 있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어린 자녀 동반 가족에게는 적당한 크기로 알차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미키마우스와 친구들을 만나고, 다양한 놀이기구와 퍼레이드를 즐기며 가족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과 함께라면 침사추이 스타의 거리, 빅토리아 피크 전망대를 추천합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홍콩의 도시 전경은 사진 명소로 손꼽힙니다. 쇼핑을 좋아하는 가족이라면 하버시티나 몽콕 야시장 방문도 좋습니다. 홍콩은 대중교통이 잘 발달해 이동이 매우 편리하며, 한국과 가까워 주말을 활용한 짧은 가족여행지로도 적합합니다. 중국과 서양 문화가 혼합된 독특한 분위기를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홍콩은 다시 찾고 싶은 가족여행지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
마카오 가족여행 추천 코스 (역사거리, 리조트, 쇼핑)
마카오는 작은 도시지만 가족단위로 여유롭고 색다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포르투갈 식민지 시절의 건축물이 남아있는 세나도 광장과 성 바울 성당 유적은 가족이 함께 산책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아이들에게는 마카오 타워 전망대가 인기이며, 스카이워크나 번지점프를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대형 리조트가 밀집된 코타이 스트립에서는 온가족이 리조트 내 수영장, 키즈존 등을 이용해 여유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부모님과는 리스보아 카지노, 베네시안 호텔 내 쇼핑몰을 구경하거나 마카오 전통 음식인 에그타르트와 아프리카 치킨을 맛보는 것도 좋습니다. 마카오는 홍콩에서 페리로 1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어 홍콩과 묶어 여행하기도 추천합니다. 비교적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에서 가족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마카오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결론- 대만, 홍콩, 마카오 가족여행
대만, 홍콩, 마카오는 모두 한국에서 비행기로 2~3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짧은 일정에도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근거리 해외여행지입니다. 대만에서는 자연과 온천, 야시장에서 현지 문화를 즐길 수 있으며, 홍콩에서는 테마파크와 도시 야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마카오는 여유로운 산책과 리조트 휴양에 적합한 도시입니다. 가족 구성원들의 나이와 취향에 맞게 여행지를 선택하거나, 홍콩과 마카오를 함께 둘러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가까운 해외에서 특별한 가족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이번 여행지로 대만, 홍콩, 마카오를 고려해 보세요.
홍콩도 옛날 홍콩이 아니라고 하고, 대만은 생각보다 물가가 비싸고 물런 전쟁이 일어나진 않겠지만 중국에서 언제 위협을 할지 몰라서 불안하지 않나요? 그러고 보면 다른 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 올 때 얼마나 불안해 하면서 올지 이해할수 있네요. 북한이라는 위협이 해소가 되거나, 절대 그럴리 없다는 믿음을 타국에 심어줘야 우리나라 관광업도 살것 같네요. 그러고 보면 통일은 가슴에 남아 두되 종전선언을하고 남남의 길을 걷는것도 좋겠어요.